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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영 차안 태도 논란?
스타들의 일상을 매니저를 통해서 살펴보는 전참시가 요즘 아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었지만 흥미로운 방식덕분인지 정규 편성이 되었는데요. 얼마 전 방영 후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영 차안 태도 관련 이야기들이 꽤 많았습니다. 평소에도 흥이 많은 분이었지만 조금 과하다는 평가가 있더군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클럽음악을 틀고 단체로 손을 이용해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쉴 시간이 있을까? 피곤하겠다 하는
댓글을 남긴 분들도 많았는데 적응이 된 분들이 함께 일을 하는 것이라 큰 문제가 되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차 안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은 꽤나 신경이 쓰였는데요. 안전과 관련되어 소홀히 챙긴 부분에 대한 지적들을 받고 홍진영이 이를 즉각 받아들여 사과를 하는 태도를 보여 방송 중에서 보인 모습은 아쉬웠지만 빠른 피드백과 수용은 칭찬할만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매니저를 놀래키거나 노래를 하며 가는 등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아무래도 차안 모습을 방송한다는 것에 분량을 뽑기위한 노력이 있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는데 매니저가 잃어버린 고가의 담요를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고 도리어 타인의 실수를 도닥여줄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짧은 행사인줄 알았지만 매니저가 미처 파악하지 못해 1시간 넘게 노래를 불러야될 상황에도 실수한 사람을 달래주려하고 긴 행사 후에 앙콜 요청까지 받아들여주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꽤나 깊은 인상을 주었을 듯 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영 차안 행동에 논란이 조금 있었지만 이러한 부분으로 몰린 관심을 전화위복 한 듯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