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먹고싶은게 많은 편이라 외식을 하러가자고 자주 말하는 편인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자주 찾는 서가앤쿡에 다녀왔습니다. 동네에 있기도 하고 그냥 가볍게 다녀오기가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양이 많아서 배는 가볍지 않게 되지만 말입니다. 저는 여기 필라프가 마음에 들더군요. 파스타도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아서 그날 땡기는걸 시키는 편입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저녁시간대에 오면 사람들이 많아서 늘상 웨이팅이 있다는 점 정도가 되겠네요. 그래도 뭐 가고싶다는 곳으로 가서 사줘야되니 기다리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론 서가앤쿡의 대표적인 메뉴인 목살스테이크는 늘상 가면 기본적으로 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생이 다음엔 또 뭐를 먹고싶어할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보니 지금 저도 또 뭔가가 먹고싶군요. 라면이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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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2.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