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지나갈때마다 느껴지는 감회는 늘 새로운 것 같습니다. 항상 배울 것은 많고 작년의 나와 올해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성장해 있는 모습이 뿌듯하기도 합니다. 허나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하게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학생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지나왔던 일들을 떠올려보면 아쉬운 것들도 많습니다. 그때는 왜 그것을 놓친건지 더 잘할 수 있었다고 느껴지는 것도 후회해봐야 의미없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람이라면 미련이 남는것은 당연한 일인가봅니다. 2018년에는 주변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으면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시작한 운동도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계획한 것 잘 이루는 새해가 되면 좋겠고 지난 날들의 문제를 후회하지말고 보완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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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31. 15:10